"피크트램 타보기는 홍콩 체험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지요." 라고 많은 여행객들이 말합니다. 여행객들은 홍콩의 특별한 교통수단인 피크트램을 타고 오르는 길에 보이는 황홀한 경관에 감탄을 합니다.

피크트램 센트럴 가든로드 종점에 있는 피크트램 역사 갤러리는 2007년 9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는 200여점의 전시품을 15개 전시관에 나누어 전시하고 있어서 마치 타임터널 안에 들어선 느낌입니다. 전시품을 구경하는 동안 어느새 홍콩의 19세기부터 20세기 시간으로 돌아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피크에 오르는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았던 옛날 피크트램 운행 첫날인 1888년 5월 30일에는 600여명의 시민들이 탑승을 했습니다.

 
 

피크트램 착시 현상

홍콩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관광객들은 피크트램을 타는 동안 믿을 수 없을 만큼 황홀한 착시 현상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트램을 타고 언덕을 오를 때 트램 오른쪽으로 보이는 고층 건물들이 마치 피크를 향해 쓰러지는 것 같은 착시 현상을 느끼는데, 이는 경사로를 올라가는 트램 안에 타고 있는 승객의 몸이 뒤로 젖혀지면서 시각적인 수직축에 변화가 오기 때문입니다.

트램을 타고 피크트램 착시 현상을 경험해 보세요.

*본 연구는 2013년, 심리과학학회(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cience)에서 발행하는 심리과학 저널(Psychological Science)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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